• 최종편집 : 2018.12.4 화 09:45
상단여백
HOME 사회
李 총리 '국민 모두가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한마음이 돼야'"남북한 선수들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전하게 될 것"

이낙연 국무총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 둔 8일 메시지를 발표해 "92개국의 선수 약 3천 명과 52개국 기자 약 1만4천명, 21개국의 정상 또는 정상급 인사 26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것을 극복하고 여기까지 왔다"면서 "열정과 정성으로 평창올림픽을 준비해 준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평창올림픽 개막식에는 남북한 선수가 동시입장하고 여자 아이스하키에서는 남북한 단일팀이 출전해, 세계에서 군사적 긴장이 가장 높은 남북한 군사분계선으로 부터 불과 60마일 떨어진 평창에서, 남북한 선수들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세계에 강렬하게 발신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긴장과 대치의 한반도에서 어렵게 마련된 평화와 대화의 기회를 평창올림픽 이후에도 살려나가도록 우리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국제사회도 우리의 그런 노력을 지원해 달라"고 덧붙여 언급했다.

이 총리는 "대한민국이 주최한 국제체육대회는 모두 성공했고 그것을 통해 대한민국은 도약했다면서,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월드컵을 우리는 성공시켰고, 그때마다 우리는 도약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도 성공을 통해 다시 도약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평창올림픽에서는 내년 봄 세계 최초로 상용화될 우리의 제5세대 이동통신과 안내하는 로봇 같은 첨단기술이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다"면서 이를 통해 "평창올림픽은 올림픽의 기술적 발전에 기여해 올림픽 역사를 새로 쓰고, 우리 경제에 65조 원의 효과를 가져 다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총리는 "국회가 어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결의안을 채택안을 채택해 정부의 책임자로서 든든하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결의안대로 이제는 국민 모두가 내편 네편을 가르지 않고 오직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우리 선수들 모두 선전해 잊히지 않을 올림픽으로 만들어 줄 것을 기원하며 국민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건영 기자  westside3@hanmail.net

<저작권자 © 복지IN,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건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