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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뉴스] "시급 15000원에도 안 와요"…식당들 구인난 왜? / JTBC 뉴스룸
이런 높은 물가 때문에 사람 구하기도 어렵다고 자영업자들은 한숨 짓습니다. 최저임금보다 더 많이 시급 1만 5천원을 준다고 해도 아르바이트생 구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606/NB120666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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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 hyeon park : 기자들은 문제를 못보는건지 안보는건지.
바쁠 때 잠깐씩 쓰니까 안가지.
문제는 충분한 근무시간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중요한거다.
rookaking : 식당은 진짜 잘 알아보고 가야 합니다. 직원이라고 뽑아놓고 알바보다 시급 적게 주고 직원을 부리는 사장들이 있습니다. 그런 곳은 꼭 피하셔야 합니다.
h j : 저렇게 시급 많이 주는 듯한 곳 보면 최고로 바쁜시간에 혼자서 2명 3명분 단시간동안 해야되는 경우임. 바쁜시간 해제되면 일도 끝나서 퇴근해야됨. 결국 하루종일 쓸 에너지를 집중해서 단시간에 쏟아부어 큰 노동력을 제공하지만 그만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그림이 돼버림
호 : 못 구하는 곳은 본인한테 문제가 있나 고민해봐야 한다. 좋은 곳은 알바가 떠나질 않고 꾸준히 하려하지만 안 좋은 곳은 매번 바뀜
미스터포포 : 내가 채용도 해보고 알바생 입장도 여러번 해보고 느낀건데
자리 나 위치 를 떠나서 인간을 잘만나야함
구내식당조리사 구인구직사이트 잡식
외식업 전문 구인구직사이트 잡식 입니다.
www.jobsik.com
[세상돋보기] 치솟는 외식물가에 기사식당·구내식당 찾는 직장인들 [MBN 뉴스와이드 주말]
【 앵커멘트 】
요즘 기사식당에는 운전기사가 아니라 직장인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일반 식당 점심값이 만 원을 넘다 보니 비교적 저렴한 기사 식당을 찾고 있는 겁니다.
관공서의 구내식당을 찾아다니기도 한다는데, 인플레이션이 불러온 직장인들의 점심 풍경을 이상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점심시간 서울 한 관공서 구내식당입니다.
관공서 직원 이용 시간이 끝나자마자, 인근 회사에서 찾아온 직장인들이 줄을 섭니다.
5천5백 원이면 배불리 점심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현희자 / 근처 직장인
- "저는 이 건물 말고도 근처에 대기업 구내식당 같은 데를 종종 이용하거든요. (일반 식당은) 예전에 7천~8천 원이면 웬만한 메뉴를 다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1만 원이 다 넘어요. 매일 먹는 점심값이 부담되죠."
서울 한 기사식당입니다.
기사식당이지만 점심을 먹으러 온 손님은 대부분 운전기사가 아닌, 근처 직장인입니다.
▶ 스탠딩 : 이상은 / 기자
- "지난달 외식물가는 1년 전보다 7.4%나 상승했는데요. 점심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신조어 런치플레이션이라는 말까지 등장할 정도로 물가가 치솟자 직장인들은 저렴한 기사식당을 찾고 있습니다."
기사식당에선 찌개류는 6천 원, 생선구이는 7천 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냉면 한 그릇에 만 원이 훌쩍 넘고, 비빔밥이나 돈가스도 만원 정도인 데 비하면 거의 반값에 점심을 해결하는 셈입니다.
▶ 인터뷰 : 김지선 / 근처 직장인
- "예전엔 1만 원이면 밥 먹고 커피 한잔 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1만 원으로 밥 한 끼 정도 먹는 그런 정도죠. 가격에 대해 부담을 많이 느끼죠."
런치플레이션에 손님이 몰리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식재료 가격도 같이 올라 마냥 웃을 수만은 없습니다.
▶ 인터뷰 : 박옥희 / 기사식당 운영
- "확실하죠. (물가가) 차이가 많죠. 우리가 물건 들어오는 것도 엄청나게 올랐어요. 2만 원짜리가 4만 원 되고 그래요 지금은. 완전히 2배로 올랐어요."
곡물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가뭄으로 농작물 작황까지 어려워지며 당분간 직장인들의 점심 물가는 고공 행진할 전망입니다.
MBN 뉴스 이상은입니다.
영상취재: 김회종 기자
영상편집: 김경준
#기사식당 #삼미기사식당 #구내식당 #역삼세무서 #이상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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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 : 기사식당이 일반식당보다 반찬
더맛있고 푸짐하다
어딧소연 : 한식뷔페 7처넌짜리가 최고야..
문용 박 : 주변 식당들 또 죽네
반디사리 : 멀먹길래 마넌이넘냐?
steven lee : 박리다매만 남고 싹다 망해야함
이런 높은 물가 때문에 사람 구하기도 어렵다고 자영업자들은 한숨 짓습니다. 최저임금보다 더 많이 시급 1만 5천원을 준다고 해도 아르바이트생 구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606/NB120666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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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쁠 때 잠깐씩 쓰니까 안가지.
문제는 충분한 근무시간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중요한거다.
rookaking : 식당은 진짜 잘 알아보고 가야 합니다. 직원이라고 뽑아놓고 알바보다 시급 적게 주고 직원을 부리는 사장들이 있습니다. 그런 곳은 꼭 피하셔야 합니다.
h j : 저렇게 시급 많이 주는 듯한 곳 보면 최고로 바쁜시간에 혼자서 2명 3명분 단시간동안 해야되는 경우임. 바쁜시간 해제되면 일도 끝나서 퇴근해야됨. 결국 하루종일 쓸 에너지를 집중해서 단시간에 쏟아부어 큰 노동력을 제공하지만 그만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그림이 돼버림
호 : 못 구하는 곳은 본인한테 문제가 있나 고민해봐야 한다. 좋은 곳은 알바가 떠나질 않고 꾸준히 하려하지만 안 좋은 곳은 매번 바뀜
미스터포포 : 내가 채용도 해보고 알바생 입장도 여러번 해보고 느낀건데
자리 나 위치 를 떠나서 인간을 잘만나야함
구내식당조리사 구인구직사이트 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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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돋보기] 치솟는 외식물가에 기사식당·구내식당 찾는 직장인들 [MBN 뉴스와이드 주말]
【 앵커멘트 】
요즘 기사식당에는 운전기사가 아니라 직장인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일반 식당 점심값이 만 원을 넘다 보니 비교적 저렴한 기사 식당을 찾고 있는 겁니다.
관공서의 구내식당을 찾아다니기도 한다는데, 인플레이션이 불러온 직장인들의 점심 풍경을 이상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점심시간 서울 한 관공서 구내식당입니다.
관공서 직원 이용 시간이 끝나자마자, 인근 회사에서 찾아온 직장인들이 줄을 섭니다.
5천5백 원이면 배불리 점심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현희자 / 근처 직장인
- "저는 이 건물 말고도 근처에 대기업 구내식당 같은 데를 종종 이용하거든요. (일반 식당은) 예전에 7천~8천 원이면 웬만한 메뉴를 다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1만 원이 다 넘어요. 매일 먹는 점심값이 부담되죠."
서울 한 기사식당입니다.
기사식당이지만 점심을 먹으러 온 손님은 대부분 운전기사가 아닌, 근처 직장인입니다.
▶ 스탠딩 : 이상은 / 기자
- "지난달 외식물가는 1년 전보다 7.4%나 상승했는데요. 점심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신조어 런치플레이션이라는 말까지 등장할 정도로 물가가 치솟자 직장인들은 저렴한 기사식당을 찾고 있습니다."
기사식당에선 찌개류는 6천 원, 생선구이는 7천 원에 먹을 수 있습니다.
냉면 한 그릇에 만 원이 훌쩍 넘고, 비빔밥이나 돈가스도 만원 정도인 데 비하면 거의 반값에 점심을 해결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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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1만 원이면 밥 먹고 커피 한잔 할 수 있었다면 지금은 1만 원으로 밥 한 끼 정도 먹는 그런 정도죠. 가격에 대해 부담을 많이 느끼죠."
런치플레이션에 손님이 몰리지만, 식당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식재료 가격도 같이 올라 마냥 웃을 수만은 없습니다.
▶ 인터뷰 : 박옥희 / 기사식당 운영
- "확실하죠. (물가가) 차이가 많죠. 우리가 물건 들어오는 것도 엄청나게 올랐어요. 2만 원짜리가 4만 원 되고 그래요 지금은. 완전히 2배로 올랐어요."
곡물 가격이 크게 오른 데다 가뭄으로 농작물 작황까지 어려워지며 당분간 직장인들의 점심 물가는 고공 행진할 전망입니다.
MBN 뉴스 이상은입니다.
영상취재: 김회종 기자
영상편집: 김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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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빡이 : 기사식당이 일반식당보다 반찬
더맛있고 푸짐하다
어딧소연 : 한식뷔페 7처넌짜리가 최고야..
문용 박 : 주변 식당들 또 죽네
반디사리 : 멀먹길래 마넌이넘냐?
steven lee : 박리다매만 남고 싹다 망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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